국제
"미국 자동차, '빅3'에서 '빅2'로 재편"
입력 2009-01-02 10:58  | 수정 2009-01-02 15:00
올해 미국 자동차산업이 제너럴모터스와 포드, 크라이슬러의 '빅3'에서 GM과 포드의 '빅2' 구도로 재편될 전망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가 전망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2009년 전망 기사에서 크라이슬러가 GM에 합병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습니다.
부시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말 GM과 크라이슬러에 174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하고 1차분을 투입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자동차산업은 기본적인 문제점들이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오바마 정부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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