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세훈 서울시장 "올해 목표는 일자리 창출"
입력 2009-01-02 10:20  | 수정 2009-01-02 10:20
오세훈 서울시장은 올해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회복의 기반을 다지는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시정 목표를 '서울형 복지' 구현과 일자리 창출이라고 밝히고 19만 5,000여 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청년 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서울 일자리센터'를 설립해 4만 2,000여 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1조 4,0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과 6,1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4만여 개의 일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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