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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홍현희♥제이쓴, 티격태격 부부케미..유병재 “송대관 태진아 느낌”
입력 2019-11-30 23:23 
‘전참시’ 홍현희 제이쓴 사진=MBC ‘전지적참견시점’ 캡처
‘전지적참견시점 홍현희 제이쓴이 티격태격 부부 케미를 발산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참견시점에서는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의 애교 관련 일화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MC들이 민낯 식성이 아니라 애교 때문에 놀랐다고”라고 묻자 제이쓴은 애교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본 적 없는데 날 애교를 하는데 놀랐다”라고 답했다.

이에 출연진들이 애교를 보여달라고 하자 저만의 애교가 있다. 사람 많은데서는 보여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궁금해 하자 홍현희는 제이쓴에게 애교를 선보였고, 소리만 듣고 있던 장성규는 에일리언 소리가 나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티격태격하는 홍현희와 제이쓴을 바라보던 유병재는 송대관 태진아 느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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