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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감독, 케힌데와 잔류의 기쁨을 [MK포토]
입력 2019-11-30 17:31 
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옥영화 기자
K리그1 최종전 파이널B 5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남 FC의 경기가 30일 오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렸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경남과의 최종전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잔류에 성공했다. 인천 유상철 감독이 케힌데와 기뻐하고 있다.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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