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알토란’ 김승현, 청첩장 속 어여쁜 미모의 ‘장 작가’ 최초 공개!
입력 2019-11-30 15:32 
사진 = MBN 알토란

방송인 김승현이 예비 신부 ‘장 작가의 얼굴을 최초로 공개합니다.

오는 2020년 1월 결혼을 앞두고, 방송에서 공개된 적 없는 김승현의 그녀이자 ‘알토란 작가, 일명 ‘장 작가 장정윤 씨의 청첩장 속 얼굴이 공개되는 것.

12월 첫 날 방송되는 ‘알토란 오프닝에서 왕종근은 한 해를 돌이켜보면 저희가 어떻게 시청자들에게 더 맛있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해드릴 수 있을까 고민도 많이 했고, 또 고민한 만큼 시청자 여러분께 사랑도 많이 받아 참 보람 있는 한 해였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그리고 우리 승현 씨 보면 참 마음이 짠하면서 보람을 느낀다”라고 덧붙여 모두에게 훈훈한 웃음을 안겼습니다.


그러자 김승현은 2019년에 가장 잘한 일은 ‘알토란에 출연한 것이 아닐까 싶다. ‘알토란에서 어여쁜 짝을 만나서 올 연말은 따뜻하게 보내고 있다”라고 말하며 ‘팔불출 예랑이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이를 듣던 개그우먼 김지민은 한 공간에 자리한 ‘장 작가를 가리키며 (장 작가가) 정말 좋아하고 있다. 나도 김승현 씨랑 같이 ‘알토란에 들어왔는데...부럽다”라고 ‘알토란 1호 커플에 대한 속내를 솔직하게 드러내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김승현과 그의 평생 짝꿍 ‘장 작가의 투샷은 오는 12월 1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MBN ‘알토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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