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흥업소 유착' 현직경찰 구속
입력 2009-01-01 22:58  | 수정 2009-01-01 22:58
서울경찰청은 유흥업소 업주들에게 향응을 받은 혐의로 서울 종로경찰서의 한 현직경찰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제의 경찰은 종로 일대 유흥업소를 상대로 영업 편의를 봐주겠다고 접근해, 이들 업소에서 공짜 술을 마시는 등 향응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찰이 업무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부정을 저지른 사실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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