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적립식 펀드 잔액 76조…증가세 확대
입력 2009-01-01 14:20  | 수정 2009-01-01 14:20
수익률 악화로 둔화하던 적립식 펀드의 판매잔액 증가세가 작년 11월부터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산운용협회는 지난해 11월 말 현재 적립식 펀드 판매잔액이 75조 9천억 원으로 전달보다 4천억 원가량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증가 폭은 전달의 405억 원보다 10배가량 커진 것으로, 적립식 펀드 판매 잔액 증가세가 4월부터 둔화하기 시작한 이후 8개월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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