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엔 안보리, 가자지구 사태 논의
입력 2009-01-01 09:34  | 수정 2009-01-01 09:34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현지시각으로 31일 오후 회의를 열어 가자지구 사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비공개로 진행될 이번 회의에서 15개 안보리 회원국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도출할지 여부를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마게드 압델라지즈 유엔 주재 이집트 대사는 아랍 회원국들을 대표해 안보리 의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공격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열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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