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09시 주요뉴스
입력 2009-01-01 08:58  | 수정 2009-01-01 08:58
▶ "거친 파도 헤쳐 위기를 기회로"
이명박 대통령은 신년사를 통해 거센 바람과 거친 파도를 헤쳐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고 강조했습니다.

▶ 북한 신년사설 "남북공동선언 이행" 촉구
북한이 새해를 맞아 발표한 신년공동사설에서 6·15 공동선언과 10·4 남북 정상선언의 성실한 이행을 강조했습니다.

▶ 여야 '새해 대화 재개' 합의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와 정세균 민주당 대표가 어제 만나 국회 파행을 막고 여야 간 원만한 합의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 새해 첫날 강추위…서울 영하 9도
새해 첫날인 오늘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강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9도, 대관령은 영하 18도까지 내려갔습니다.


▶ 뉴욕증시, 다우·나스닥 상승 마감
뉴욕증시가 2008년 마지막 거래일인 현지시간으로 31일 다우 지수와 나스닥 지수 모두 오름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 상장사 새해 1분기 실적전망치 급락
글로벌 경기침체로 국내 기업들의 실적 전망치가 잇따라 하향조정되고 있습니다. 주요 133개 상장법인의 1분기 실적 추정치가 한 달 전보다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새해 LPG 값 내리고, 휘발유 값 올라
새해에는 LPG, 액화석유가스 가격이 kg당 300원 이상 내리는 반면, 유류세 인하 조치가 지난해 말로 끝나면서 휘발유 값은 리터당 83원 정도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 불황 여파…살림살이 구매 16% 감소
경기 침체 여파로 경제 주체들이 승용차와 컴퓨터, 통신기기 등 살림살이 구매를 미루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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