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다음달 2일까지 '직구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건강식품 ▲식품 ▲출산·유아동 ▲뷰티 ▲생활용품 ▲주방용품 ▲홈인테리어 ▲스포츠·레저 ▲반려동물용품 ▲도서 등 10개 카테고리의 전 상품을 최대 2만원까지 쿠폰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식품 전품목 즉시할인관'에서는 최대 50% 할인한다. ▲쌀·잡곡 ▲견과·건과 ▲커피·차·음료 ▲과자·간식·시리얼 ▲면·통조림·가공식품 ▲조미료·오일·소스 등 식품군 전품목을 즉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일부 인기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최대 45% 할인하는 '수량한정 즉시할인관'을 운영하고 '브랜드 즉시할인관'도 연다. 와인잔, 와인 악세서리 등 주류용품을 최대 15% 할인하며, 정리용품 브랜드인 'iDESIGN' 상품은 최대 35%, 어린이 비타민 브랜드 '스마티 팬츠'는 최대 45% 각각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대표 상품은 ▲다이슨 싸이클론 청소기 V10(쿠팡가 40만원대) ▲LG 4K 울트라 HDTV 75인치(111만원대) ▲LG OLED 스마트TV 65인치(237만원대)이다.
조나단 벅스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맞춰 로켓직구를 찾는 이용자를 위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며 "로켓직구는 2만9800원 이상 시 무료 배송하고 빠른 반품이 가능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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