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전 세계적인 조선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올해 매출액이 19조 6천279억 원으로 작년 대비 26.36%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민계식 현대중공업 부회장은 종무식에서 올해 매출뿐 아니라 수주 역시 사상 최대치인 282억 달러에 수출은 124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선박 인도분은 총 102척에 세계 최초로 대형엔진 생산 누계 8천만 마력 및 연간 생산량 천만 마력을 달성했다고 민 부회장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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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계식 현대중공업 부회장은 종무식에서 올해 매출뿐 아니라 수주 역시 사상 최대치인 282억 달러에 수출은 124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선박 인도분은 총 102척에 세계 최초로 대형엔진 생산 누계 8천만 마력 및 연간 생산량 천만 마력을 달성했다고 민 부회장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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