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4대 강 정비 다 되면 좋아할 것"
입력 2008-12-31 15:15  | 수정 2008-12-31 15:15
이명박 대통령은 4대 강 정비사업과 관련해, "다 되고 나면 사람들이 굉장히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대 강 정비사업이 대운하 건설의 '사전포석'이란 지적에 대해, 이 대통령은 청계천 복원이나 교통체계 개선 등을 염두에 둔 듯 "나는 뭘 할 때 워낙 반대에 많이 부딪쳐 봤다"는 말로 답변을 대신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춘추관 기자 송년회에 깜짝 방문해, 구내식당에서 고향인 포항의 특산물인 과메기를 먹으며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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