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강만수 "내년 일자리 지키기 어렵다"
입력 2008-12-31 15:04  | 수정 2008-12-31 16:44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에 경기가 위축되면서 일자리를 지키기도 어려운 사정이 될 것 같다"고 내다봤습니다.
강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내년 상반기에는 성장세를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국민과 기업, 정부, 노사가 함께 노력하면 하반기 이후 경제가 회복국면에 접어들면서 선진 일류국가로의 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