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삼성건설, 두바이서 10억 달러 공사 수주
입력 2008-12-31 13:14  | 수정 2008-12-31 13:14
삼성물산 건설 부문은 두바이 최대 개발업체인 나킬사가 발주한 두바이 팜 주메이라 단지 내 복합단지 건설 공사를 10억 8천만 달러에 단독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두바이 인공섬 중 첫 사업인 팜 주메이라 입구에 총 530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47층 높이의 주상복합 2개 동과 쇼핑몰, 백화점, 극장 등을 건설하는 복합단지 프로젝트입니다.
건설 연면적은 60만 천㎡이며, 공사 기간은 2013년 10월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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