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지연, 단발의 수줍은 블랙드레스 자태 ‘우아美’
입력 2019-11-27 10: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임지연이 단발의 우아한 블랙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임지연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곧”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알록달록 장식되어 있는 트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단정한 단발머리에 시스루 블랙 드레스를 입은 임지연의 우아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임지연은 이날 베트남 하노이 미딩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세계 최초 가수, 배우 통합 시상식 '2019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베트남(2019 Asia Artist Awards in Vietnam)'에서 AAA 베스트 이모티브 배우 부문상을 수상했다.

임지연은 "너무나 영광스런 자리에 MC도 하고 수상까지 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소속사 식구들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는 연기자의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지연은 지난 9월에 종영한 MBC 드라마 '웰컴2라이프'에서 배우 정지훈, 곽시양 등과 호흡을 맞췄다. 또한 박정민, 이광수 등과 출연한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을 통해 극장 관객들도 만났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임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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