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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 고깔 쓰고 등장...“내일 생일 자축”
입력 2019-11-27 09: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가 생일을 자축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주시은에게 내일 생일을 미리 축하한다”라는 문자를 보냈다. 주시은은 1992년 11월 28일생. 고깔을 쓰고 등장한 주시은은 고깔이 잘 어울린다는 김영철의 말에 자축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철은 "오늘은 (‘철파엠 연출을 맡은) 윤의준 PD가 생일이다. 정작 오늘 생일이 있는 분은 묻혔다"라고 했고, 주시은은 "2년째 합동 생일 축하 중"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철파엠은 매일 오전 7시에 방송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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