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 i10ㆍi30 중남미서 호평
입력 2008-12-30 15:21  | 수정 2008-12-30 15:21
현대차 i10과 i30가 중남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i10과 i30가 칠레에서'2008년 올해의 차'로, 아르헨티나 '2008 올해의 최고 안전한 차'로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i10은 지난 26일 칠레의 자동차 기자단이 선정하는 '올해의 차'에서 총점 15점을 획득해 마쯔다 씩스 14점, 혼다 어코드 11점 등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칠레의 유력 일간지인 '라 떼르쎄라'도 최근 "현대차 i10은 주행성능과 품질력이 우수하며, 동급 차량 중 가장 높은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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