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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3달 전 직접 담근 매실주 오픈...“눈이 시큼할 정도”
입력 2019-11-25 23:51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자연스럽게에서 허재, 은지원, 황제성, 김종민이 3달 전 만든 매실주를 오픈했다.
25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자연스럽게‘에서 허재, 은지원, 황제성이 구례 현천마을 생활기가 전파를 탔다.
3달 전에 만들었던 매실주를 드디어 오픈했다. 무거운 매실주를 열기 전 허재를 불러 함께 매실주를 확인했다. 매실주의 향을 맡던 은지원은 눈이 시큼할 정도다”라고 감탄했고, 애주가 허재는 좋은데”라고 즐거워했다.
매실주를 옮기는 과정에서 술을 조금 흘렸다. 허재는 놀란 모습을 보이다가도 손에 묻은 술을 바로 맛봤다. 모두가 그의 반응을 궁금해했고, 허재는 그냥 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실주에 있던 술을 따로 담던 멤버들은 어느때보다 집중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매실주를 마시며 건배하던 멤버들은 헬멧에 달린 술잔에 빨대를 꼽아 먹어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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