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금융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10월말부터 11월초까지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327개 팀이 참여했다. 참가팀들은 카드결제·유동인구·소셜미디어·상권 빅데이터를 활용해 혁신적인 금융서비스 관련 아이디어를 개진했다. BC카드는 참가팀에게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금융관련 빅데이터를 지원했다.
BC카드는 아이디어의 혁신성, 실현가능성, 사회적 효과 등을 기준으로 공개 PT경쟁을 거쳐 'Before Computing'(대상) '동네방네'(최우수상) 등 최종 6개 팀을 선정했다. 수상 팀에게는 대상 500만원 등 총 12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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