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귀포시 남서쪽 해상서 통영선적 어선 침수
입력 2019-11-25 08:26  | 수정 2019-12-02 09:05


오늘(25일) 오전 6시 10분쯤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쪽 87㎞ 해상에서 통영선적 근해 문어단지 어선 H호(24t·승선원 14명)가 침수 중이라는 신고가 해경에 들어왔습니다.

서귀포해경은 함정 등을 보내 구조에 나섰습니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주변 어선들로부터 침수되던 H호가 현재는 보이지 않는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현재 함정이 사고 해상으로 출동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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