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구하라, 자택서 숨진 채 발견...경찰 “조사 중” (상보)
입력 2019-11-24 20:03  | 수정 2019-11-24 20: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구하라(28)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6시 9분께 자택에서 숨진 구하라를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과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구하라는 2008년 걸그룹 카라 미니 앨범 ‘1st Mini Album으로 데뷔해 한일 양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그룹 해체 후 일본을 오가며 활동했다. 구하라는 지난해 9월 남자친구 최모씨와 폭행과 불법촬영 등을 주장하며 법적 분쟁을 벌여왔으며, 최근 일본 연예계에 복귀해 활동을 재개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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