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렸지만, 상호저축은행의 금리는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축은행의 일반대출 금리는 11월 13.58%로 지난 10월보다 0.44% 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대출통계가 집계된 지난 2003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또, 저축은행 1년 만기 정기예금 그리는 7.77%로 0.27%포인트 올라 지난 2001년 4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한국은행은 저축은행의 조달금리가 높아진 데다 시중은행 등에서 대출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금리가 오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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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의 일반대출 금리는 11월 13.58%로 지난 10월보다 0.44% 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대출통계가 집계된 지난 2003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또, 저축은행 1년 만기 정기예금 그리는 7.77%로 0.27%포인트 올라 지난 2001년 4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한국은행은 저축은행의 조달금리가 높아진 데다 시중은행 등에서 대출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금리가 오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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