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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양치승, 휴무날 직원 정신교육 실시…얼굴 담긴 팀복 선물까지 ‘경악’
입력 2019-11-24 18:06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양치승이 정신교육에 나섰다. 사진=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캡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양치승이 정신교육에 나섰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치승 대표가 직원들에게 정신교육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치승은 헬스장 휴무날 직원들 정신교육을 위해 소집했다. 양치승은 직원들에게 팀복을 직접 선물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은 원장은 사이즈가 타이트해서 몸매라인이 살아나야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예쁜 몸을 부해보이게 만드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팀복을 갈아입은 후, 어딘가로 향하던 중 휴게소에 도착했다. 양치승은 직원들에게 오천원을 주며 점심을 먹으라고 했다. 짠내나는 점심을 먹던 중 한 직원이 우리 진짜 어디로 가요?”라고 물어봤다.

이에 양치승은 템플스테이라고 들어봤어?”라며 정신교육 장소를 밝혔다. 최은주는 관장님 기독교시거든요. 무슨 꿍꿍이로 괴롭히려고 했나 궁금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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