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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간 세끼’, 난이도 극상의 마지막 미션..공기를 맞혀라? [M+TV컷]
입력 2019-11-22 22:30 
아이슬란드 간 세끼 이수근 은지원 사진=tvN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가 22일 마지막 에피소드를 남겨두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tvN ‘아이슬란드 간 세끼편 ‘용볼 대방출이 펼쳐진다. 그간 ‘신서유기에서는 멤버들이 미션을 통해 7개의 용볼을 모으면 각자의 소원을 들어준 바 있다.

‘아이슬란드 간 세끼에서는 7개가 아닌 미션 하나만 성공해도 이수근, 은지원 두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는 특별한 ‘용볼 대방출 미션이 진행되는 것.

미션의 정체는 바로 검은 봉지 속 공기가 어디 지역의 공기인지 맞히는 것. 두 사람은 난이도 극상의 미션에 경악을 금치 못했지만, 이내 너무 쉽게 정답은 얘기해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여행 내내 아웅다웅하던 두 사람이 한 마음으로 말한 소원이 제작진을 모두 감동하게 만들었다는 전언.


과연 두 사람은 마지막 ‘용볼 대방출 미션에 성공할 수 있을지, 두 사람이 말한 소원의 정체는 무엇일지 이날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를 연출하는 신효정PD는 5분 방송이라는 파격적인 시도에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이슬란드 에피소드는 오늘 마무리 되지만, 다음주에는 특별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특별편까지도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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