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서유기7’ 규현, 선풍기 지켜낸 거짓말...수근의 김장김치로 위기모면
입력 2019-11-22 21:35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신서유기7에서 기상미션을 위해 거짓말이 늘어난 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7에서는 기상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규현은 선풍기를 바깥으로 빼내는 여유를 보냈다. 여유로움도 잠시 규현은 선풍기를 확인하기 위해 새벽에 계속 일어났다. 그때 피오와 마주친 규현은 깜짝 놀랐다.
규현은 김장김치 때문에”라고 수근의 김치를 가지고 변명했다. 피오는 아 김장김치 수근이 형인줄 알았는데 형이었냐”고 말했다.

피오는 김장김치 미션이 규현이라고 생각해 웃음을 터트렸고, 규현은 피오를 속였다는 사실에 기뻐서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은 자면서도 펜을 손을 옆에 두고 자기도 해 은지원을 감쪽같이 속이기도 했다. 은지원은 규현의 미션이 펜을 들고 얼굴에 낙서를 하는 미션이라고 착각했다.
아침에 일어나 본격적으로 노래방 기계 100점 미션에 도전한 강호동은 은지원의 방해공작으로 0점을 맞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