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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의 아이` 아시아태평양스크린어워드 최우수 애니상
입력 2019-11-22 17: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날씨의 아이'가 제13회 아시아태평양스크린어워드(Asia Pacific Screen Awards)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22일 수입·배급사 (주)미디어캐슬에 따르면 '날씨의 아이'가 제13회 아시아태평양스크린어워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품에 안았다.
'날씨의 아이'는 도시에 온 가출 소년 호다카가 하늘을 맑게 하는 소녀 히나를 운명처럼 만나 펼쳐지는 아름답고도 신비스러운 비밀 이야기를 담았다.
뿐만 아니라 '날씨의 아이'는 제44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67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제52회 시체스영화제에 공식 초청, 2020 미국아카데미시상식에 일본 대표 작품으로 출품되기도 했다.
'날씨의 아이'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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