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재영, 박영규X조유정 부녀와 1년 만에 깜짝 만남 [M+TV컷]
입력 2019-11-22 16:55 
김재영 박영규 조유정 사진=HB엔터테인먼트
김재영이 1년 만에 만난 박영규, 조유정에게 깜짝 소식을 들고 온다.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김재영(구준휘 역)이 박영규(김영웅 역), 조유정(김연아 역)과 1년 만에 다시 깜짝 만남을 가져 시선을 집중시킨다.

앞서 구준휘(김재영 분)는 재능 있는 스포츠 선수를 육성하기 위해 테니스 영재 김연아(조유정 분)에게 스폰서 계약을 제안했지만, 김청아(설인아 분)와 김설아(조윤희 분), 김연아가 자매라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을 받아 계약에 대해 제대로 된 설명을 하지 못한 채 흐지부지 돼버렸다.

이런 가운데 구준휘와 김영웅(박영규 분), 김연아 부녀가 다시 만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목을 끈다.


해외로 떠났던 구준휘가 한국에 돌아와 왜 또 부녀를 만나게 된 것인지, 김영웅과 김연아를 들뜨게 만든 깜짝 소식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구준휘는 김연아와 엮이게 되면서 김청아와 또 다른 인연을 만들게 된다. 1년 전 서서히 기우는 자신의 마음을 숨겨두고 해외로 떠난 그가 이번엔 그와 새로운 심쿵 이야기를 전한다고 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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