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눕방(누워서 하는 방송)을 시전했다.
22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9'의 '신상임당' 코너엥서는 '잘자요 굿나잇'이라는 주제로 숙면은 물론, 다음날 상쾌한 아침 맞이를 도와주는 '꿀수면' 아이템 리뷰가 펼쳐진다. 매주 신상품을 출시하는 브랜드의 '파자마 세트'와 잠이 부족한 현대인들을 위해 개발된 '금(金)모닝 세럼&크림', 숙면 유도 3종 세트인 '필로우 미스트-향초-디퓨저'까지 보기만 해도 잠이 솔솔 오는 핫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은은한 분위기와 5인 5색 매력을 담은 파자마로 흡사 '파자마 파티'를 연상케 하는 스튜디오에서 레드벨벳 조이는 "진짜 편하다"며 눕방(누워서 하는 방송)까지 시전했다고.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유명 에스테틱의 '독소빼는 숟가락 마사지 비법'이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 뷰티에디터 백지수가 '오늘의 노폐물은 오늘 버리자'는 모토로 원래 2시간에 걸쳐 하는 케어를 포인트만 압축해 시연하는 것. 그동안 쌓인 피로에 스튜디오 곳곳에서 크루들의 곡소리가 터져 나오는 가운데 조이는 "진짜 아픈데 살 것 같다"며 묘한 쾌감을 표현했다는 후문. 마사지 후 확연히 달라진 얼굴 붓기를 확인한 아이린은 "오늘부터 가방에 숟가락을 들고 다녀야겠다"며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증폭된다.
'뷰라벨'에서는 귀차니즘 해소템인 '클렌징 티슈' 검증에 나선다. 3대 뷰티 커뮤니티 상위 랭킹 제품을 비롯한 30개의 엄선된 제품 가운데, 착한 성분과 높은 메이크업 세정력을 기록한 '뷰라벨' 클렌징 티슈가 공개된다. 뷰라벨 에이스 라인 장윤주, 뷰티 에디터 김미구와 전문가 라인의 안인숙 원장과 이은주 교수의 추천 아이템이 나뉜 만큼 팽팽한 견제가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
한편, 장윤주는 20년 전 처음 클렌징 티슈가 나왔을 때 패션쇼 후 아팠던(?) 기억을 떠올리며 세월만큼 업그레이드된 소재와 성분에 감탄을 금치못한다. 과연 어떤 클렌징 티슈가 뷰라벨을 차지할 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숙면을 부르는 '꿀수면' 아이템 리뷰와 '뷰라벨' 클렌징 티슈가 공개되는 '겟잇뷰티 2019'는 오늘 22일 금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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