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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17kg 체중감량, 116kg→ 99kg...“절반도 안 왔다”
입력 2019-11-22 13:57  | 수정 2019-11-22 15: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17kg를 감량한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신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끝난거 아니에요~ 절반도 안왔어요! #다이어트신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동이 116kg에서 99kg로 감량하기 전과 후의 모습이 담겨있다. 뱃살이 불룩 나오고 볼에 통통하게 살이 오른 전의 모습과 다르게, 다이어트 후 신동은 한층 갸름한 얼굴로 날렵한 콧날을 빛내고 있다. 한층 건강해 보이는 신동의 비교적 슬림한 몸매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같은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은 신동의 사진을 보고 근데 왼쪽 사진 너무 귀여워”라고 댓글을 남겼다. 가수 딘딘은 비주얼 가자!”라고 말했고 방송인 장성규는 동아 넘 이뿌다”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동은 유튜브 웹예능 '아날로그 트립(Analog Trip)'에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동해와 함께 출연하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신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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