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효진, 눈물의 ‘동백꽃’ 종영소감 “고맙습니다” [M+★SNS]
입력 2019-11-22 03:00 
동백꽃 공효진 사진=공효진 SNS
공효진이 ‘동백꽃 필 무렵 종영 소감을 밝혔다.

공효진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 #동백꽃필무렵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동백꽃 필 무렵 종방연 현장에서 스태프들이 준비한 깜짝 케이크를 선물 받고 눈물을 펑펑 흘리는 공효진과 감독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서로 안고 다독이며 종영을 맞이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동백꽃에서는 마지막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숙(이정은 분)은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다. 동백과 황용식은 다시 교제를 시작했다.

동백과 황용식은 결혼까지 성공하며 행복하게 마무리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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