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 중소기업 해외기술인력 영입 지원 확대
입력 2008-12-29 13:43  | 수정 2008-12-29 13:43
중소기업들이 해외 우수 인력을 영입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관련 지원을 크게 늘립니다.
중소기업청은 '해외기술인력도입 사업'에 대한 내년도 예산 규모를 지난해보다 16% 증가한 21억 3천만 원으로 책정하고, 최대 체재비 지원 기간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중기청은 지난 2001년부터 해외기술인력도입 사업을 통해 해외 전문 기술인력을 발굴하고 중소기업에 연결해 주는 한편 입국항공료와 체재비 등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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