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전북도민 6000여명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촉구 서명
입력 2019-11-20 16:26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북 시민·사회단체가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 재개를 촉구하고 나섰다.
전북지역 185개 단체가 참여한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도민운동본부'는 20일 "정부가 남북관계와 남북경제 관계의 시금석인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을 즉시 재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금강산 남측시설을 철거하고 자체적으로 새 관광지구를 건설했다고 밝힌 이상 이제 더는 주저할 시간이 없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금강산과 개성공단은 남북 관계의 상징이며 민족 내부 사업으로, 유엔의 제재 대상이 아니며 유엔이나 미국의 승인 사항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난 8월부터 전개한 서명에 참여한 전북도민 6218명은 정부에는 즉각 행동에 나설 것을, 유엔과 미국에는 남북협력사업을 제제의 틀에 가두지 말라고 요구한다"라며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해 계속 노력하고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유정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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