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유지, ♥정준과 열애 인정 후 첫 근황...‘청순美’
입력 2019-11-20 14: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연애의 맛3 김유지(27)가 배우 정준(40)과 열애 인정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김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는 거 먹구 신나땃♥”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지는 푸른색 블라우스에 흰 치마를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있다. 김유지는 다소곳하게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며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활짝 웃고 있는 그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한 매체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 3에 출연 중인 정준과 김유지가 실제로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연애의 맛 제작진은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인정하며 이제 시작인만큼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로써 ‘연애의 맛 시즌1을 통해 실제 연인을 넘어 부부의 연을 맺은 이필모, 서수연 커플, 시즌2를 통해 만나 공개 열애를 하고 있는 오창석, 이채은 커플에 이어 ‘연애의 맛 공식 3호 커플이 탄생했다.
이에 ‘연애의 맛은 21일 본 방송에 하루 앞서, 20일 오후 11시 ‘실제 커플 스페셜 편을 방송한다. 과거 방송됐던 이필모, 서수연, 오창석, 이채은, 정준, 김유지의 분량이 재편집돼 전파를 탈 예정이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김유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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