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방탄소년단 `맵 오브 더 소울:페르소나`, 빌보드200 역주행…67위
입력 2019-11-20 07: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주 연속 역주행하는 저력을 보였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난 4월 방탄소년단이 발매한 MAP OF THE SOUL : PERSONA는 ‘빌보드 200에서 67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빌보드 200에서 기록한 136위에서 무려 69계단이나 오른 순위로 또 한 번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이 앨범은 4월 27일자 ‘빌보드 200에서 1위로 처음 진입한 뒤 통산 27번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MAP OF THE SOUL : PERSONA는 ‘월드 앨범 2위, ‘인디펜던트 앨범 3위, ‘톱 커런트 앨범 12위, ‘톱 앨범 세일즈 14위 등으로 각종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월드 앨범에서는 LOVE YOURSELF 結 ‘Answer가 3위, BTS WORLD OST가 4위로 차트 줄 세우기를 선보였다. 더불어 미국 싱어송라이터 라우브(Lauv)와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Make It Right (feat.Lauv)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에 등극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소셜 50에서 123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총 153번째 1위로 매주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