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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서수연, 아들 백일..."꼬마 도령 크느라 수고했어"
입력 2019-11-18 16:38  | 수정 2019-11-18 16: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 군의 백일 사진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담호 미리 백일잔치. 꼬마 도령 축 백일. 100일동안 크느라 수고했어 앞으로도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자. 신생아 탈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하얀색 한복을 입은 담호 군의 모습이 담겼다. 떡과 과일 등이 정성스레 차려진 백일상을 앞에 두고 얌전히 앉아있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1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 지난 2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14일 득남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서수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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