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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즌2, 드디어 돌아온다..12월 8일 편성 확정
입력 2019-11-18 11:09 
1박2일 12월 8일 첫방송 사진=KBS
‘1박 2일이 돌아온다.

KBS2 ‘1박 2일 시즌4가 오는 12월 8일 저녁 6시 30분으로 편성을 확정 짓고 국민 곁으로 돌아온다. 더 다양한 웃음 포인트와 새 출연진의 신선한 케미를 더해 일요일 저녁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1박 2일은 지난 2007년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대한민국 예능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 예능프로그램. 시즌3 이후 새 시즌을 고대하던 국민들의 염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존 방송 시간 그대로 곁을 찾는다.

돌아온 ‘1박 2일 시즌4는 더 독하고 치열해진 ‘리얼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까나리카노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복불복 게임은 물론,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기상 미션과 기상천외 게임 등 ‘1박 2일의 전매특허 요소들이 한층 강력해질 것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전혀 예측하기 힘들었던 출연진의 조합은 신선한 맛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년멤버 김종민과 새롭게 합류한 연정훈,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가 6인 6색의 색다른 케미로 자아낼 신선한 모습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특히 지난 15일에 공개됐던 1차 티저 영상은 웃음 가득한 서로 간의 첫인상 평가를 담으며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또한, ‘1박 2일 시즌4는 디테일을 살린 촬영과 연출로 전국의 숨겨진 보석 같은 명소들을 담아낸다고. 이를 통해 시청자들이 ‘1박 2일과 함께 유쾌한 여행을 떠나는 듯한 대리만족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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