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입소문의 힘이다. '블랙머니'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블랙머니'(감독 정지영)가 지난 주말 기간(11월 15일~11월 17일) 78만1,141명을 모으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105만350명.
영화는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가는 ‘막프로 양민혁 검사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개봉 주 박스오피스 TOP10 중 좌석판매율 1위를 차지,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 돌파을 앞두고 있다. 개봉 2주차에도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2위는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감독 리건)이 차지했다. 36만4,769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83만8,591명을 기록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소문의 힘이다. '블랙머니'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블랙머니'(감독 정지영)가 지난 주말 기간(11월 15일~11월 17일) 78만1,141명을 모으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105만350명.
영화는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가는 ‘막프로 양민혁 검사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개봉 주 박스오피스 TOP10 중 좌석판매율 1위를 차지,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 돌파을 앞두고 있다. 개봉 2주차에도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2위는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감독 리건)이 차지했다. 36만4,769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83만8,591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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