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돌` 잼잼이, 인생 첫 심부름 도전
입력 2019-11-17 18: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잼잼이가 생애 첫 심부름에 도전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04화는 '어쩌다 발견한 행복' 부제로 방송됐다.
잼잼이는 인생 첫 심부름에 나섰다. 잼잼이는 나무에게 "감기 조심해"라고 따뜻한 말을 건넸다. 이어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나무를 보자 자신의 스카피로 나무를 덮어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잼잼이는 약국에 들려 무사히 심부름을 완수했다. 잼잼이는 삼촌들에게 자양강장제를 나눠주며 따뜻한 마음을 보여줬다. 문희준과 소율은 심부름을 마치고 돌아온 잼잼이를 보자 뿌듯함을 드러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