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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츠-박혜민 `살려야 하는데` [MK포토]
입력 2019-11-17 17:37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계양)=김재현 기자
17일 오후 인천계양체육관에서 2019-2020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과 GS 칼텍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GS 러츠와 박혜민이 블로킹으로 넘어온 공을 살리기 위해 몸을 던졌지만 실점하고 말았다.
승점 14점으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흥국생명은 GS 칼텍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선전하고 있다
리그 2위의 GS 칼텍스는 흥국생명을 상대로 리그 1위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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