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한항공 '3세 경영' 본격 시동
입력 2008-12-26 15:26  | 수정 2008-12-26 15:26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장남 원태 씨가 정기 임원인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다시 승진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조양호 회장의 장남 조원태 여객사업본부 부본부장을 상무 B에서 상무 A로 올리는 등 30명을 승진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조 상무는 2006년 12월 상무보로 임원 배지를 단 데 이어 지난해 상무 B로 승진했고, 올해 상무 A가 되는 등 그룹 내에서 보폭을 넓히고 있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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