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군, 장교 3천여 명 야전부대로 전환
입력 2008-12-26 12:11  | 수정 2008-12-26 14:08
군 교육기관과 직업보도교육반 등에 정원보다 초과 편성된 인력 3천여 명이 점진적으로 야전부대로 전환됩니다.
또 야전부대의 실무장교를 보강하기 위해 충남 계룡대에 근무하는 육·해·공군본부 장교 200여 명도 야전으로 전출시키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방부 권두환 인사기획관은 "앞으로 정원 외 초과인력 운영을 엄격하게 제한해 초과하는 인원 3천여 명을 전방지역의 야전부대에 우선적으로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