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내 마음에 그린' 남광희 환기원장이 웹드라마를 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5일 서울 영등포구 롯데시네마 영등포에서는 웹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전효성과 최규진, 박윤, 강윤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하 환기원) 원장이 참석했다.
'내 마음에 그린'은 황경부와 환기원이 제작 지원을 하는 환경 로맨스 드라마로 지난해 공개된 '내추럴 로맨스'의 시즌2다. 남광희 환기원장은 지난해 공개된 '내추럴 로맨스' 시즌1을 언급하며 "시즌1이 먹혔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시즌2가 더 잘될거라는 예감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1에서) 환경 드라마를 처음 시도하는데 워낙 감독님과 작가님이 잘해줘서 대박에 가까운 성공을 거뒀다고 자평한다. 이번에 좋은 배우가 합류해서 더 큰 대박을 터트리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남광희 환기원장은 또 "요즘 환경이 대세다. 국내적으로 국제적으로 환경이 대세인데 일상에서 뭘 해야할지 잘 모른다. 쉽게 국민들에게, 젊은 친구들에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웹드라마로) 다가가게 됐다. 알고보면 쉽고 환경도 살려 일석이조"라고 덧붙였다.
'내 마음에 그린'은 독일 유학파 천재 신인 감독인 한서린(전효성 분)과 어린 시절 단짝친구에서 톱스타가 된 배우 차수혁(최규진 분)이 함께 드라마를 제작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총 6부작으로 제작된 '내 마음에 그린'은 오늘(15일) 오후 7시 네이버TV, 유튜브를 통해 첫 공개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내 마음에 그린' 남광희 환기원장이 웹드라마를 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5일 서울 영등포구 롯데시네마 영등포에서는 웹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전효성과 최규진, 박윤, 강윤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하 환기원) 원장이 참석했다.
'내 마음에 그린'은 황경부와 환기원이 제작 지원을 하는 환경 로맨스 드라마로 지난해 공개된 '내추럴 로맨스'의 시즌2다. 남광희 환기원장은 지난해 공개된 '내추럴 로맨스' 시즌1을 언급하며 "시즌1이 먹혔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시즌2가 더 잘될거라는 예감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1에서) 환경 드라마를 처음 시도하는데 워낙 감독님과 작가님이 잘해줘서 대박에 가까운 성공을 거뒀다고 자평한다. 이번에 좋은 배우가 합류해서 더 큰 대박을 터트리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남광희 환기원장은 또 "요즘 환경이 대세다. 국내적으로 국제적으로 환경이 대세인데 일상에서 뭘 해야할지 잘 모른다. 쉽게 국민들에게, 젊은 친구들에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웹드라마로) 다가가게 됐다. 알고보면 쉽고 환경도 살려 일석이조"라고 덧붙였다.
'내 마음에 그린'은 독일 유학파 천재 신인 감독인 한서린(전효성 분)과 어린 시절 단짝친구에서 톱스타가 된 배우 차수혁(최규진 분)이 함께 드라마를 제작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총 6부작으로 제작된 '내 마음에 그린'은 오늘(15일) 오후 7시 네이버TV, 유튜브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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