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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12-24 16:43  | 수정 2008-12-24 16:43
▶ 고용 안정에 내년 5.4조 투입
정부는 일자리 안정과 창출을 위해 내년에 5조 4천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 미국·영국 3분기 마이너스 성장
미국과 영국이 3분기에 각각 마이너스 성장을 했습니다. IMF는 제2의 대공황이 다시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이 대통령 "내년 플러스 성장 목표"
이명박 대통령은 내년에 우리 경제가 플러스 성장을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 주가 사흘째 하락…환율 하락 반전
구조조정에 대한 불안심리가 확산되면서 주가가 사흘째 하락해 1,130선이 무너졌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정부의 개입으로 31원 내리며 사흘 만에 하락 반전했습니다.

▶ 김일윤·김세웅 당선 무효 확정
이무영·이한정 의원에 이어 무소속의 김일윤 의원과 민주당의 김세웅 의원에 대해 당선무효형이 확정됐습니다.

▶ 국회 '파국'…'정면충돌' 예상
한나라당이 제시한 협상 시한이 내일(25일)로 다가오면서 국회가 파국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오는 30일쯤 여야 간 강행처리와 실력저지의 정면충돌이 예상됩니다.

▶ 정유사 '독점공급 횡포' 적발
정유사들이 주유소에 기름을 공급하면서 다른 회사의 제품은 사지 못하도록 횡포를 부려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현대차 생산직 "비상경영 동참"
현대차 사측의 비상경영 선포에 대해 노조 집행부가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생산직 근로자들은 비상경영에 동참하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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