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최민환이 쌍둥이 아빠 김현욱에게 고민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최민환과 율희가 아나운서 김현욱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김현욱은 시연, 시우 쌍둥이의 아빠로 인사했다. 그는 곧 쌍둥이 부모가 될 최민환과 율희에게 쌍둥이의 물건을 선물하고 육아 비법을 전수해 이목을 끌었다.
그 사이에도 시연, 시우 쌍둥이는 김현욱의 정신을 쏙 빼놨다. 시우가 안경을 빼가자 시연이도 하겠다며 보챈 것. 또 비타민을 더 먹겠다고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떨어트리기도 했다.
이에 김현욱은 "진짜 두 배 힘든 게 아니야. 세 배 힘들어, 세 배. 애들을 키우면서 체력이 딸린다는 걸 느껴"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그러자 최민환은 "저는 쌍둥이 낳으면 걱정되는 게 있다. 제가 손톱발톱을 80개를 깎아야 한다"며 고민거리를 고백했다. 김현욱은 "참 부럽다. 난 잘 안 보여"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최민환이 쌍둥이 아빠 김현욱에게 고민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최민환과 율희가 아나운서 김현욱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김현욱은 시연, 시우 쌍둥이의 아빠로 인사했다. 그는 곧 쌍둥이 부모가 될 최민환과 율희에게 쌍둥이의 물건을 선물하고 육아 비법을 전수해 이목을 끌었다.
그 사이에도 시연, 시우 쌍둥이는 김현욱의 정신을 쏙 빼놨다. 시우가 안경을 빼가자 시연이도 하겠다며 보챈 것. 또 비타민을 더 먹겠다고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떨어트리기도 했다.
이에 김현욱은 "진짜 두 배 힘든 게 아니야. 세 배 힘들어, 세 배. 애들을 키우면서 체력이 딸린다는 걸 느껴"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그러자 최민환은 "저는 쌍둥이 낳으면 걱정되는 게 있다. 제가 손톱발톱을 80개를 깎아야 한다"며 고민거리를 고백했다. 김현욱은 "참 부럽다. 난 잘 안 보여"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