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종교 이유 군 대체 복무 사실상 백지화
입력 2008-12-24 14:04  | 수정 2008-12-24 14:04
종교적 이유에 따른 병역 거부자들의 대체 복무 도입이 사실상 백지화됐습니다.
국방부 원태재 대변인은 오늘(24일) 정례 브리핑에서 병역 거부자들의 대체 복무 도입은 현재로서 시기상조라며 제도 도입 의사가 없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또 병무청의 일반인 대상 여론조사 결과 68%가 대체 복무 도입을 반대하는 것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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