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적 병역거부로 인한 대체복무 허용에 대해 국민들 다수가 반대의사를 나타냈습니다.
병무청은 지난달 17일부터 21일까지 전국의 성인남녀 2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8.1%가 대체복무 허용에 반대하고 찬성은 28.9%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국방부가 대체복무 허용을 백지화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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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지난달 17일부터 21일까지 전국의 성인남녀 2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8.1%가 대체복무 허용에 반대하고 찬성은 28.9%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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