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류근찬 "한나라 일정대로 밀어붙이는 동토정국"
입력 2008-12-23 19:03  | 수정 2008-12-23 19:03
류근찬 자유선진당 정책위의장은 한나라당이 25일을 야당과의 대화 시한으로 정한 것과 관련해 "현 정국은 한나라당이 스스로 만든 일정표대로 밀어붙이는 바람에 모두가 얼어붙은 동토정국"이라고 말했습니다.
류 의장은 오늘(23일) mbn 정운갑의 Q&A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한나라당이 숫자의 힘만 믿고 밀어붙이는 구시대적 발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 정국안정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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