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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혁 “김건모, 일주일 내내 만나” 남다른 친분(집사부일체)
입력 2019-11-10 19:18 
‘집사부일체’ 김건모 절친 임준혁, 이준형 등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집사부일체 임준혁, 이준형 등이 김건모와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김건모의 절친들이 출연했다.

이날 김건모의 절친 개그맨 이준형, 장홍제, 임준혁, 권필이 등장했다.

이들은 얼마나 자주 만나나?”라는 질문에 일주일에 8일은 만난다”라며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임준혁은 행사장에서 처음 만났다. 우리가 뭐하는 지 지켜보다가 공연 끝나고 먼저 불러주셨다. 나중에 게스트로 도와달라고 했다”며 김건모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그때부터 대답을 잘못했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이준형은 건모 형이 술 한 잔 하면서 말씀 하셨는데, 주변 사람들에게 (모든 게) 돌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공연한다고 하더라”며 진짜 많이 챙겨주신다. 츤데레다”라고 김건모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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