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이완이 결혼을 앞두고 있는 골프선수 이보미의 경기를 찾아 응원했다.
이완은 10일 충청남도 천안시 우정힐스에서 열린 2019 KLPGA투어 ‘ADT캡스 챔피언십 2019 최종 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이완은 흰색 야구모자에 블랙 선글라스를 낀 채 예비신부 이보미의 경기를 응원했다.
이완과 이보미는 오는 12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9월 이완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지난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예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을 모시고 뜻깊게 진행하게 되었다”고 알린 바 있다.
프로골퍼 이보미는 2007년 KLPGA에 데뷔했다. 2010년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시상식 골프존 KLPGA에서 다승왕과 상금왕, 최저 타수상을 수상하며 기대를 모았다. 이후 일본으로 무대를 옮긴 이보미는 2012년 첫 우승을 거머쥔 이후, 2015년 시즌 7승을 비롯해 역대 단일 시즌 최다 상금을 경신하는 등 JLPGA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이완이 결혼을 앞두고 있는 골프선수 이보미의 경기를 찾아 응원했다.
이완은 10일 충청남도 천안시 우정힐스에서 열린 2019 KLPGA투어 ‘ADT캡스 챔피언십 2019 최종 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이완은 흰색 야구모자에 블랙 선글라스를 낀 채 예비신부 이보미의 경기를 응원했다.
이완과 이보미는 오는 12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9월 이완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지난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예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을 모시고 뜻깊게 진행하게 되었다”고 알린 바 있다.
프로골퍼 이보미는 2007년 KLPGA에 데뷔했다. 2010년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시상식 골프존 KLPGA에서 다승왕과 상금왕, 최저 타수상을 수상하며 기대를 모았다. 이후 일본으로 무대를 옮긴 이보미는 2012년 첫 우승을 거머쥔 이후, 2015년 시즌 7승을 비롯해 역대 단일 시즌 최다 상금을 경신하는 등 JLPGA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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