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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을지태극연습 유공 국토부 장관 표창 수상
입력 2019-11-10 12:28 
부영주택은 지난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부영주택 윤택훈 비상계획관(사진 오른쪽)이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을 대신한 서기정 비상안전기획관(사진 왼쪽)으로부터 ‘2019 을지태극연습 유공’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사진 부영주택]
부영주택은 올해 5월 실시한 을지태극연습에서 대형 재난 대응 및 전시 대비 역량 태세 강화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2019 을지태극연습 유공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을지태극연습 유공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수상 대상자(기관 4개, 개인 25명) 중 민간기업은 부영주택이 유일하다.
부영주택은 이번 을지태극연습에서 재난안전상황실과 연계된 비상대비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소집훈련 및 전시 현안 토의 과제를 실시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하는 등 포괄적 위기관리태세를 제고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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